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석양의 갱들 (1disc) (A Fistful Of Dynamite, Giù la testa (1disc) )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900 원

할 인 금 액 : 2,600( 15.758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ream Plu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좀도둑질을 일삼는 무식하고 가난한 후안(로드 스타이거 분)은 꾀를 내어 지나가는 역마차를 세워 동승한다. 부자들이나 타는 역마차에 동승한 그는, 지주, 공증인, 성직자, 아돌리타, 미국인 남자로부터 짐승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마차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던 후안의 패거리들은 마차를 탈취하고, 후안은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후안은 우연히 아일랜드 폭탄전문가 숀(제임스 코번 분)을 만나게 된다.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을 알게 된 후안은 숀을 자기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를 쓴다. 계획이란 메사 베르데 국립 은행을 터는 것. 메사 베르데에 도착한 후안은 그곳이 평화롭지 않음을 알고 실망한다. 도처에서 정부군에 의해 혁명가담자가 총살되고 있었다. 후안은 과거의 메사 베르데 은행만을 생각하고 존과 함께 쳐들어 가는데 돈은 구경도 못하고 정치범 150명을 해방시키는 결과만 가져온다. 후안은 실망하지만, 그는 뜻하지 않게 혁명 영웅이 되어 있었다. 본의 아니게 혁명에 가담하게된 후안이었지만, 그는 혁명에 대단히 냉소적이다. 미국으로 가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 후안은 자기 자식들과 헤어지는 것도 불사하지만, 자식들이 모두 혁명의 희생물이 되자 비통해 한다. 분개한 그는 혼자서 군인들과 대항하다 죽을 고비를 맞는데 숀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긴다.



▣ 감 독 : 세르지오 레오네 (Sergio Leone) ▣

헐리웃의 고전 장르인인 서부 영화를 영화 주제와 스타일을 유럽적인 시각으로 바꾼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영화배우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화 제작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그는 19살 때 비토리오 데시카 감독의 영화 〈자전거 도둑〉에 시장에서 독일인 성직자의 초상을 그리는 거리의 화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10년 동안은 헐리웃의 대감독들 밑에서 조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로 지냈다. 그러다가 61년도 시대극인 〈오드의 투기장/로데의 요새〉로 감독 데뷔를 하지만, 3년 뒤인 64년에는 밥 로버트슨이라는 가명으로 영화 〈황야의 무법자〉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이 영화의 히트로 그는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영화 장르를 탄생시켰으며 또한 60년대 이탈리아 영화의 전성기를 이룩하는 데 공헌하였다. 이후 65년 〈석양의 건맨〉, 66년 〈속 석양의 무법자〉를 발표하면서 탐욕과 복수, 또 증오로 가득한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해 내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당시로는 무명배우였던 크린트 이스트우드였다.
그의 일련의 서부극은 대부분 냉소적인데, 미국의 서부 신화를 감상적이고 신비롭게 만든 종전의 헐리웃 서부 영화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특히 블랙 유머 감각의 영화 〈속 석양의 무법자〉라든가, 또 마카로니 영화의 절정을 이뤘던 〈웨스턴〉에서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런 영화를 통해, 미국의 서부 생활을 불쾌하고 야만적이며 또 물질욕에 사로잡힌 그런 인간들이 살아남는 곳으로 그리고 있다. 그는 72년 〈서양의 갱단〉 이후 제작에만 몰두하다가, 12년 후인 84년 오랜 침묵을 깨고 갱스터 무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를 완성하였다. 런닝타임이 무려 4시간 10분인 이 영화는 미국의 꿈을 통해서 미국의 어려웠던 역사를 사실적으로 그린 예술성있는 영화였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대부〉와 함께 느아르 장르를 통해 미국 현대사를 해부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은 레오네 감독을 '약간 이상한 웨스턴 영화'를 만드는 상업적 장인으로만 취급하던 평자들의 왜곡된 시각을 단번에 뒤집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러시아 혁명에 관한 대하 서사시를 만들려고 했으나 1989년 아깝게 세상을 떠남으로써 그의 영화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작렬하는 태양과 모래 바람을 무대로 펼쳐지는 건맨들의 불을 뿜는 오페라는 여전히 사람들의 머리 속에 웨스턴의 신화로 남아있다. 거친 역사 의식과 장대한 시각적 스타일, 영웅보다는 인간을 그리고자 했던 그의 노력들은 헐리우드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진입한 한 이탈리아 감독의 냉정한 미국사의 해부이기도 하다. 89년 5월 30일, 심장병으로 6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 각 본 ]
198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73 무숙자 (My Name Is Nobody)
1971 석양의 갱들 (Giu la testa)
1969 옛날 옛적 서부에서 (C'era una volta il West)
1966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5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4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 감 독 ]
198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71 석양의 갱들 (Giu la testa)
1969 옛날 옛적 서부에서 (C'era una volta il West)
1966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5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4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1 오드의 투기장 (The Colossus Of Rhodes)
1960 폼페이 최후의 날 (Last Days Of Pompeii, The)

▣ 배 우 : 로드 스타이거 (Rod Steiger) ▣

1951년에 <테레사>로 데뷔하였으며 <워터프론트>에서 말론 블란도의 형제 역으로 출연,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50년대에 <빅 나이프>와 같은 영화에서 조연으로서 매우 강한 인상을 주었으며 알 카포네의 전기를 다룬 작품에서 주연을 하게 된다. 1965년 <전당포업자>로 1965년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며 <밤의 열기 속으로>로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 외에 <1월의 남자>, <슬픈 카페의 발라드>와 같은 작품이 있으며 로버트 알트만의 <플레이어>에는 까메오로 등장했다. 2002년 7월 9일 지병인 폐렴으로 사망했다.

2002 풀홀 정키즈 (Poolhall Junkies)
2001 헐리우드 게임 (The Hollywood Sign)
2000 라스트 프로듀서 (The Last Producer)
플라잉 더치맨 (The Flying Dutchman)
1999 허리케인 카터 (The Hurricane)
엔드 오브 데이즈 (End of Days)
크레이지 인 알라바마 (Crazy in Alabama)
1998 캐스퍼 반 디엔의 뱀파이어 (Modern Vampires)
애니멀스 (Animals and the Tollkeeper)
파이트 복서 (Body and soul)
1997 인코그니토 (Incognito)
위험한 진실 (Truth or Consequences)
1996 카풀 (Carpool)
화성침공 (Mars Attacks!)
1995 기병대의 비밀 (In The Pursuit Of Honor)
1993 네이버 (The Neighbor)
1991 길티 (Guilty As Charged)
1989 케빈 클라인의 해결사 (January Man)
1988 무법자 (Desperado: Avalanche At Devil's Ridge)
그 여름의 광시곡 (Djavolji raj)
1987 부에노스 아이레스 커넥션 (Catch The Heat)
1986 저주받은 핏줄 (The Kindred)
1984 벗겨진 가면 (The Naked Face)
얼굴 없는 용의자 (The Naked Face)
1982 마의 산 (Der Zauberberg)
1981 선택받은 사람들 (The Chosen)
1980 럭키 스타 (Lucky Star, The)
사막의 라이온 (Lion Of The Desert)
1979 아미티빌의 저주 (The Amityville Horror)
찰스 브론슨의 사랑과 총알 (Love And Bullets)
1978 끝 없는 대결 (Breakthrough)
투쟁의 날들 (F.I.S.T)
1976 더러운 손 (Les Innocents Aux Mains Sales)
어느 코미디언의 눈물 (W.C. Fields And Me)
1971 석양의 갱들 (Giu la testa)
1970 워터루 (Waterloo)
1968 캘런 상사 (The Sergeant)
1967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Night)
1965 닥터 지바고 (Doctor Zhivago)
전당포 (The Pawnbroker)
1963 도시에 군림하는 손 (Le Mani sulla citta/Over the city)
1962 지상 최대의 작전 (The Longest Day)
1961 마크 (The Mark)
타게트 (The Mark)
1959 알 카포네 (Al Capone)
1957 화살의 질주 (Run of the Arrow )
1956 하더 데이 폴 (The Harder They Fall)
1955 빅 나이프 (The Big Knife)
1954 워터프론트 (On the Waterfront)
1951 테레사 (Teresa)

▣ 배 우 : 제임스 코번 (James Coburn) ▣

1928년 네브라스카주 로렐에서 태어난 제임스 코번은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연기 수업을 받고 1960년 [외로운 총잡이]라는 서부영화로 영화계에 데뷔를 했다. 일본의 명감독인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를 리메이크 한 [황야의 7인]에 캐스팅 되어 이름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단검 던지기의 선수인 브르트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당시 명배우들인 스티브 맥퀸, 율 브리너, 찰스 브론슨과 함께 열연을 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이후 [대탈주], [관계의 종말], [빌리 더 키드], [7인의 독수리]등 모두 28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리고 한동한 연기활동이 뜸하다 [시스터 액트 2], [허드슨 호크], [이레이저] 등에 출연하면서 간간히 얼굴을 알려왔다. 그는 1998년 영화 [어플릭션]에 출연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2002년 11월 18일 평소 지병으로 앓고 있던 심장병으로 74세의 나이로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2002 스노우 독스 (Snow Dogs)
2001 맨 프럼 엘리시안 필즈 (The Man from Elysian Fields)
도망자 3 (Proximity)
2000 인트리피드 (Intrepid)
1999 노아의 방주 (TV) (Noah's Ark)
1997 키즈 투 툴사 (Keys to Tulsa)
어플릭션 (affliction)
1996 이레이저 (Eraser)
너티 프로페서 (Nutty Professor)
1995 가면속의 음모 (The Set Up)
1994 그레이하운드 (Greyhounds)
매버릭 (Maverick)
1993 단판승부 (Deadfall)
시스터 액트 2 (Sister Act 2: Back in the Habit)
브루스 리 드라곤의 비밀 (Bruce Lee : The Curse Of The Dragon)
히트 리스트 (The Hit List)
1992 천인의 영웅 (TV) (Crash Landing: The Rescue of Flight 232)
1991 허드슨 호크 (Hudson Hawk)
1989 콜 더 스페이스 (단편) (Call from Space)
1985 마틴의 하루 (Martin's Day)
1981 500만 달러의 모험 (High Risk)
미인계 (Looker)
1980 볼티모어의 도박사 (The Baltimore Bullet)
남자 간호원 (Mr. Patman)
1979 필드의 여왕 (Goldengirl)
얼굴 없는 표적 (Firepower)
이소룡의 생과 사 (Life And Legend Of Bruce Lee)
1978 데인 쿠즈 (The Dain Curse)
1977 이소룡 일대기 생과 사 (Bruce Lee, The Legend)
철십자 훈장 (Cross of Iron)
1976 리벤지 게임 (The Last Hard Men)
미드웨이 (Midway)
7인의 독수리 (Sky Riders)
1975 허망한 경주 (Bite The Bullet)
투쟁의 그늘 (Hard Times)
1973 무법의 소매치기 (Harry In Your Pocket)
관계의 종말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
쉴라호의 수수께끼 (The Last Of Sheila)
1972 캐리 트리트먼트 (The Carey Treatment)
1971 석양의 갱들 (Giu la testa)
1969 애정 특급 (Hard Contract)
1966 전격 후린트 고고 작전 (Our Man Flint)
L.A. 현금탈취작전 (Dead Heat On A Merry-Go-Round)
아빠, 전쟁에서 무슨 일이? (What Did You Do In The War, Daddy?)
1965 해적 선장과 소녀 (A High Wind In Jamaica)
메이저 던디 (Major Dundee)
1963 샤레이드 (Charade)
대탈주 (The Great Escape)
1962 지옥의 영웅 (Hell Is for Heroes)
1960 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